HOME > 관련기사 검찰 "이병석 의원, 범죄혐의 액수 15억원" 제3자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이병석(64) 새누리당 의원의 범죄혐의 액수는 15억여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제3자 뇌물수수 혐의 액수가 14억 9000만원이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액수는 2000만원"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포스코 측으로부터 신제강공...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과장급 인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난민과장(서기관) 전보 ▲법무부 난민과장 하용국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송소영 서울중앙지검, 첫 여성 공안 부부장검사 배치 서울중앙지검 개청 이후 공안부 부부장검사 직에 처음으로 여성 검사가 발탁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올해 상반기 인사에 따라 검사 부서별 배치를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공안2부부 부부장검사에 사법연수원 31기의 박성민 검사를 배치하는 등 우수한 여자 검사들이 전진 배치됐다. 이 외에도 형사부, 조사부, 특수부 등 다양한 부서 수석검사에 여검사들이 배치됐다. 또 공안부를 ... 입원병동 간호인력 부풀려 16억 가로채 병동환자 간호업무를 전담하지 않는 간호사들을 입원병동 간호인력인 것처럼 속여 국민건강보험심사평원으로부터 16억을 가로챈 병원 경영진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전 A학원 이사장 B씨(90)와 총무이사 C씨(62), 의사 D씨(78)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학원 부속 ... 1200억원대 방파제 공사 입찰 담합…건설사 간부들 기소 1200억원대 방파제 축조공사 입찰에서 투찰가격을 담합한 건설사 전·현직 간부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는 SK건설 국내인프라 영업본부장 최모(57)씨와 전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상무 엄모(62)씨, 현대산업개발 토목사업본부 상무 김모(55)씨 등 6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