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세주 회장, "횡령 유죄, 상습도박 무죄"(종합) 횡령, 상습도박, 배임수재,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국제강과 그룹 계열사 DKI, DKS&, 페럼인프라 관련 횡령 및 배임 혐의와 납품업체 대표에 대한 배임수재 등만이 유죄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반면, 총 14회에 걸친 미국 원정도박(상습도박)을 비롯해 상당수 계열사에 대한 배임 혐의, 횡령대금 ... 장세주 회장 결국 실형…동국제강 리더십 부재올까 회삿돈을 빼돌려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 1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한 것에 비해 형량은 가벼워졌으나 실형을 선고받은 만큼 향후 동국제강은 리더십 부재에 따른 경영난이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는 19일 회사 자금 122억원을 횡령한... 법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에게 징역 3년6월 선고 회사 자금을 빼돌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에게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는 19일 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장 회장에게 징역 3년6월에 벌금 1000만원, 배임수재로 부당하게 취득한 5억10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다만 상습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 검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징역 8년 구형 검찰이 회사 자금을 빼돌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에 대해 징역 8년과 추징금 5억6080만원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현용선) 심리로 13일 열린 장 회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횡령 액수가 거액일 뿐만 아니라 횡령 방식과 사용처 등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중한 실형을 선고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