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예금 주식위탁운용사 선정공고…금투업계 '주목' 우정사업본부의 올해 우체국예금 위탁운용사 선정 소식에 금융투자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5조원 '큰 손' 우정사업본부의 위탁운용사 선정 재집행은 운용업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 '2016년도 우정사업본부 위탁운용자산 거래기관 선정공고'를 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시장상황 변화에 따른 자산비중 조정(리밸런싱) 차... 우체국, 내년부터 '군 장병 휴대폰 대여 서비스' 실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016년 1월1일부터 '군 장병 휴대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대폰 대여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국군복지단에서 장병들의 소통문화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 장병이 부대 내 마트에 비치된 휴대폰을 대여해 기본료 없이 충전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다. 통신료 부담이 적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연락이 가능하다....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30만명' 돌파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이 지난 4일자로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은 2013년 9월 판매를 개시한 이후 월 평균 1만2000명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다. 판매우체국은 226개에서 1300개로 확대됐다. 판매 초기 1000원대 요금제와 저렴한 피처폰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우체국알뜰폰은 평균 통신료가 1만1000원 수준으로 이통사...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27.8만명…"통신비 400억 절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판매 2주년을 맞아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 시 가입자는 2배 늘고 400억원 이상의 통신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은 지난 2013년 9월27일 첫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판매 우체국은 226개에서 1300개로, 제휴업체는 6개사에서 10개사로 확대됐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수는 현... 우정사업본부, 헤지펀드 운용사 선정 나선다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예금을 맡길 헤지펀드 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지원자격은 헤지펀드를 운용 또는 판매하는 국내외 모든 금융사에 해당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공고 2주 후 1주일 동안 제안서를 접수한다. 지원사 당 3개 헤지펀드에 한해 전략당 1개 펀드 지원이 가능하다. 단 동일한 펀드를 자산운용사와 판매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