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식장·부동산중개 등 현금거래 추가 소득공제 올해 상반기 중 예식장업, 부동산중개업, 산후조리원 등 3개 업종의 전문직 사업자와 현금거래한 소비자는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현금거래시 소득공제를 인정받는 전문직 업종이 기존 15개에서 예식장업, 부동산중개업, 산후조리원 등 3개 업종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는 오는 1일부터 현금영수증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상반기 거래내역을 확... 재정부, 4개 소속청과 외청장회의 기획재정부 소속 4개 청장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정책입안 부서인 재정부와 정책집행 부서인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 4개 청간의 상호이해와 정책공조를 위해서다. 31일 제1회 외청장회의를 위해 과천청사 대회의실에 모인 윤증현 재정부 장관과 백용호 국세청장, 허용석 관세청장, 권태균 조달청장, 이인실 통계청장 등은 정책공조를 강화하고 보다 나은 대국... 국세청 "대기업 4년주기 세무조사" 국세청이 국장직위중 3개 직위를 개방해 외부인사를 영입한다. 대기업은 4년주기 순환조사를 실시하고 중소기업은 신고 성실도 평가원칙으로 조사대상을 선정한다. 국세청은 14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변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2일 발족한 국세행정위원회에서 논의된 것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확정한 것이다. 국세청은 우선 세정운영의 투... 국세청 혁신전담기구 설치 국세청 내부에 국세청 혁신전담기구가 설치됐다. 국세청은 13일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국세행정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세행정위원회는 신임 백용호 국세청장이 국세 행정 시스템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할 목적으로 신설했다. 외부 민간인사로 구성돼 객관적인 시각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 강화, 국세행정의 변화 방안 등 원칙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