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저출산 대책, ‘만20세 대졸 구직자’ 만들기? 새누리당은 21일 저출산 대책으로 청년들이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입직 연령'을 낮출 수 있는 학제 개편방안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1~2년가량 앞당기고 ▲현행 6년인 초등교육과 중·고등교육 과정을 각각 1년씩 감축하며 ▲대학전공 구조조정으로 필요시 현재 4년에서 1년 정도 단축시키는 방안이다. 즉 청년들의 전체적인 학업기간을 줄이고 사회진출 시... 당정 2차 예산안 협의…예산안 규모 입장차 커 새누리당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당정협의를 가졌으나 총예산안 규모에 대한 양측의 입장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사회기반시설(SOC))과 국방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 김성태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안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2016년 예산편성에 있어 재정건전성을 고려하고 국가 부채를 40% 이내 ... 당정 "롯데 관련 해외계열사 정보공개 확대" 새누리당과 정부가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 문제와 관련해 해외계열사의 공시 의무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6일 오후 공정거래위원회와 '롯데 관련 대기업집단 이슈' 당정협의 후 "당정은 해외계열사 현황점검과 정보공개 확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공정위가 착수한 롯데의 해외계열사 실태 파악을 철저히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 "진료정보 유출 업체 징벌적 과징금 부과 추진" 정부와 여당이 외주 전산업체가 환자 진료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보유하고 일부를 다국적 의료통계 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엄격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환자 개인정보 유출 관련 당정협의' 후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외주 전산업체 등록제를... 대부업 최고금리 연 34.9→29.9%로 인하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이 대부업체의 법정최고이자율을 5% 포인트 인하하는 등 서민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입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과 '서민금융지원강화방안' 당정협의를 열고 "'서민금융 3종세트'의 조속한 추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3종세트에는 ▲햇살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