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경, 설 전후 선거범죄 단속 강화 설 명절 기간 4.13 총선과 관련한 선거범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검찰 등 관계 기관이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오전 11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검찰과 선관위, 경찰은 이날 다수 선거인과 접촉이 쉬운 설에 세시풍속을 빙자한 선물·음식물 제공, 사전 선거운동 등 선거범... 이병석 의원 자진 출석…검찰 정면돌파에 결국 '무릎'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병석(64) 의원이 29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 의원이 이날 오전 9시30분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포스코로부터 직무와 관련한 청탁을 받은 후 측근이 재산상의 이득을 취득하게 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이 의원은 네 차례에 걸친 ... 검찰, '비자금 의혹' 박철언 전 장관 혐의 없음 처분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고발당했던 박철언(74) 전 장관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신자용)는 "박 전 장관 고발 사건에 대해 지난 26일 공소권 없음·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 장관의 비서로 일했던 김모씨는 지난해 3월 조세범처벌법·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박 전 장관 부부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씨는 ... 검찰, '이병석 의원 체포영장' 초강수 배경은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병석(64) 의원에 대해 검찰이 체포영장을 청구하기로했다. 총선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불필요한 정치적 비판을 피하기 위해 서면조사 등이 대안으로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결국 정면돌파를 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25일 제3자 뇌물수수·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이 의원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에... 정부 "민주노총 총파업 책임 엄정 추궁할 것" '저성과자 해고',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 양대지침에 대한 반발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25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이를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24일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가 발표한 정책을 반대하기 위해 법률에 규정된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민주노총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