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보안기업 지원…"2020년 수출 4.5조 기대" 정부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올해 해외 전략 거점 구축, 협력 플랫폼 구축, 정보보호 기업 역량강화 등에 예산 20억원을 투입한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K-ICT 시큐리티 해외진출 가속화 방안'을 수립·발표했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 해외진출 확대, 정보보호산업 창조경제 먹거리화, 사이버 방위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안랩, 작년 영업익 33% 증가…매출은 줄어 안랩(053800)이 보안 서비스 분야의 성장과 매출원가 절감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했다. 다만, 외부 상품 판매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안랩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9억6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 줄어든 1344억53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2% 증가한 119억1900... 안랩,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출시 안랩(053800)이 악성코드 검사와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을 무료로 출시했다. 안랩은 글로벌 테스트에서 검증된 세계 1위 수준의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 보안 검사 기능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인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구글플레이에 무료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기존에 스마트폰 ... 삼성SDS "악성코드 분석 완료, 피해 없어"…보안전문가들 '글쎄요' 삼성그룹의 사내 메신저를 사칭한 악성 프로그램이 발견된 가운데, 실제 침투 가능성과 피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는 삼성그룹에 침투했다고 알려진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을 완료했고, 피해사실은 전혀 없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보안전문가들은 피해사실 여부는 아직 단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삼성SDS는 삼성그룹의 IT서비스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