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트남 '한국 전자 핵심거점' 급부상 베트남이 한국 전자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데다, 인건비도 저렴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베트남을 글로벌 생산기지로 삼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대한국 10대 수입품목 중 컴퓨터·전자제품 및 부품의 수입액은 전년보다 33.5% 증가한 약 67억달러(약 8조1500억원)로 1위에 올랐다. 기계... LG전자, MWC서 '스타일러스2' 공개…"스마트폰에 만년필 필기감" 스타일러스2.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오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펜으로 필기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스타일러스 2'를 공개한다. 스타일러스2는 스타일러스 펜의 촉을 기존의 러버듐 대신 나노코팅된 섬유재질로 얇게 구현해 실제 펜으로 쓰듯 필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만년필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캘리그라...  LG전자, 증권사 목표가 상향에 3%↑ LG전자(066570)가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95% 오른 5만940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 연속 오름세로 6만원선 돌파 시도에 나서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039490)은 LG전자에 대해 올해 전기전자 업종 내 차별화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 LG전자, 최소 2분기까지 모멘텀 지속-삼성증권 삼성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자재 하락 등으로 TV와 가전의 이익개선 사이클이 지속되면서 업사이드 구간에 진입했다고 16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호조에 이어 1분기도 이익 상향 추세가 예상된다"며 "수년간 LG전자의 하드웨어 비관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MWC)①전략 스마트폰 각축전…갤럭시S7 vs. G5 '정면충돌'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로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모바일이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MWC의 '꽃'인 스마트폰을 비롯해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가상·증강현실(VR·AR) 등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나아가 올 1월 세계가전전시회(CES)의 한 축을 담당했던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