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수익 독식 애플이 지난해에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수익을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출하량에도 불구하고 수익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 내 이익 차별화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독일 뮌헨 스마트폰 매장에서 한 남성이 아이폰 6를사용해보고 있다. 사진/로이터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시장조사기관 캐너코드 제누이티의 조사 결과 ...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구매 '큰 손'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최대 반도체 구매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9일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299억달러 규모를 구매해 8.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년보다는 3.6% 감소했다. 마사츠네 야마지 가트너 수석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은 5년 연속으로 반도체 구매 지표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면서도 "삼성전자의 반도체 구매액...  애플, 13년 만에 역성장 위기…아이폰 신화 막내리나 애플의 아이폰 판매 둔화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 분기 아이폰 판매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을 뿐 아니라 아이폰 판매 성장률도 2007년 첫 모델 발매 후 사상 최저였다. 이미 전문가들이 예상했던대로 중국의 경기 둔화와 전반적인 스마트폰 업계의 포화 상태 등이 이어지며 아이폰 판매 증가율을 낮췄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새로운 '아이폰7'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