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71% "술 잘 먹어야 회사생활 편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술을 잘 먹어야 회사생활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64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술’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0.7%가 술을 잘 먹는 것이 직장생활에 도움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사적인 친밀도를 높일 수 있어서’(74.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술자리 태도도 평판 등에... 사람인, '간편한 자소서 작성' 서비스 런칭 사람인에이치알(143240)(대표 이정근)이 공채시즌을 앞둔 구직자들이 쉽고 빠르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자소서 작성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매 공채 시즌에 최소 10개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기업별로 다른 문항, 글자수 제한 기준 등에 맞춰 준비하는 과정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이때 ‘자소서 작성하기’를 활용하면 기업별 맞... 조폐공사, 올해 신입사원 65명 채용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신규채용 규모를 대폭 늘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식을 통해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최근 2년간 신입직원 채용인원을 모두 합합 수준으로 지난 2015년 47명, 2014년 22명 대비 각각 38%, 195% 증가했다. 아울러 조폐공사는 신규채용의 20% 이상을 고졸자로, 35%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할 방침이다... 쌍용차, 희망퇴직자·해고자 평택공장 첫 출근 쌍용차 노동조합과 전국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쌍용차로 구성된 노노사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와 해고자 등이 쌍용차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다음달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따른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 구직자 10명 중 9명 "중소기업도 OK"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569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 의사’를 조사한 결과, 91.6%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중소기업 취업 의사가 있었다는 응답(79.4%)보다 12.2%p 증가한 수준이다. 학력에 따라 살펴보면, ‘고졸 이하’가 98.7%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2,3년제 전문대학’은 92.8%, ‘4년제 대학 이상’은 89.6%였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