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이통사 고가요금제 가입 90% 급감…단통법 효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회사의 6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가입자 비중이 단통법 시행 전보다 9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본지가 입수한 방송통신위원회의 '2015년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 가입 비중은 2.6%를 기록했다. 단통법 시행 이전인 2014년 7월~9월 33.9% 대비 92.3 % 급감했다. ... 농어촌 광대역망 구축으로 연 소득 214만원 증가 미래창조과학부가 농어촌 지역 정보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지역 광대역가입자망(BcN) 구축 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농어민의 소득 증대와 비용 절감 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0가구 미만의 농어촌 지역 BcN 기구축 마을 가입자(98가구)와 2015년도에 구축된 마을 가입자(1315가구) 등 총 141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28일 미래... 이통사, 상반기 중 ‘통신 커버리지’ 정보 제공 이동통신 3사가 올 상반기 중 통신 커버리지(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 정보를 공개한다. 이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과 미래창조과학부 고시에 따른 것으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기간 내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지난 26일 SK텔레콤(017670) 분당사옥에서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4차 ICT 정책해우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통신서비스... (MWC2016)최재유 차관 "화웨이 추격, 방심 말아야"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의 추격 속에 국내 기업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 차관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에서 SK텔레콤(017670)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최 차관은 "중국의 화웨이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던데 우리가 방심하... 미래부, 올해 ICT 창업 지원에 1061억원 투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2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는 K-글로벌(Global) 프로젝트 사업의 세부사항을 통합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K-Global 프로젝트는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ICT 분야의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간 통합 등으로 규모를 확대해 16개 사업 1061억원(융자 600억원 포함) 규모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