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올해 실적상향 기대감에 '신고가' LG전자(066570)가 올해 실적상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는 2일 오전9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0원(0.62%) 오른 6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6만6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LG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TV와 스마... LG전자, 상반기 추정 영업이익 예상 상회…목표가↑-현대증권 현대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4058억원으로 블룸버그 컨센서스 영업이익 9%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가전 판매확대에 따른 H&A(가전)부문의 양호한 수익성이 전망된다"며 "OLED TV 출하증가와 LCD TV 패널가격 하락 등으... 내주 '전자' 주총 릴레이···11일 삼성전자 주목돼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전자기업들이 다음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외이사의 권한 강화와 분기 배당 등 외부 견제를 높이고 주주 친화정책으로의 변화가 시도된다. 삼성전자와 삼성SDI·삼성전기는 오는 11일 주총을 연다. 3사는 기존의 대표이사로 한정됐던 이사회 의장 자격을 사내외 이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 삼성·LG 개발자회의 막오른다…모바일 생태계 구축 총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달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MWC 2016에서 공개한 갤럭시S7, G5를 중심으로 세력구도를 재편하기 위함이다. 1일 양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7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Play with friends'라는 주제로, 삼성전자는 내달 27일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Connecti... LG전자 상업용 세탁기 사업 확 키운다 상업용 세탁기 유통 거래선 관계자들이 경남 창원의 LG전자 상업용 세탁기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가정용에 이어 상업용 세탁기 시장 사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 상업용 세탁기는 아파트·콘도·학교나 세탁전문점 등에서 사용하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말한다. 동전이나 카드를 비롯해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지불 도구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