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한국에 ‘사이버보안센터’ 오픈…전세계 ‘7번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7번째로 한국에 ‘사이버보안센터(Cyber Security Center·CSC)’를 열고,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민관 공조가 최선의 대안임을 강조했다. 4일 한국MS는 서울 광화문 사옥 12층에서 CSC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 대사, 세자... 韓,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참가 한국이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에서 지능형 사이버보안 통합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보호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RSA 2016 전시회에 최초로 정부차원에서 출연연과 기업이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연구개발(R&D) 성과와 기업의 기술·제품을 연계해 세계에 선보였다고 ... 장난감도 30분 만에 뚝딱…3D 프린팅 대중화 성큼 #바비인형을 갖고 놀던 아이가 인형에게 걸어줄 목걸이를 구상한 지 30분, 3D 프린터가 뚝딱하고 실물 크기의 장난감 액세서리를 만들어낸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장난감 업체 메텔(Mattel)사가 공개한 어린이용 3D 프린터 ‘씽메이커(ThingMaker)’다. 이 제품은 올 가을 출하돼 약 3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사용 환경을 구현해 3D...  작년 이통사 고가요금제 가입 90% 급감…단통법 효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회사의 6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가입자 비중이 단통법 시행 전보다 9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본지가 입수한 방송통신위원회의 '2015년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 가입 비중은 2.6%를 기록했다. 단통법 시행 이전인 2014년 7월~9월 33.9% 대비 92.3 % 급감했다. ... 이통사, 상반기 중 ‘통신 커버리지’ 정보 제공 이동통신 3사가 올 상반기 중 통신 커버리지(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 정보를 공개한다. 이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과 미래창조과학부 고시에 따른 것으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기간 내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지난 26일 SK텔레콤(017670) 분당사옥에서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4차 ICT 정책해우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통신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