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전방위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한국과 미국이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차관이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과 회담을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공조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양국은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포럼의 후속조치와 이번 최 차관의 방미를 계기로 공동 기술개발과 사이버위협 정보 공... 정부, 바이오 컨트롤타워 설치 정부가 바이오 분야를 주요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정부는 지난 3일 제1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주요 제약사의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에서 보듯이 바이오 분야는 한국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MS, 한국에 ‘사이버보안센터’ 오픈…전세계 ‘7번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7번째로 한국에 ‘사이버보안센터(Cyber Security Center·CSC)’를 열고,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민관 공조가 최선의 대안임을 강조했다. 4일 한국MS는 서울 광화문 사옥 12층에서 CSC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 대사, 세자... 韓,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참가 한국이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에서 지능형 사이버보안 통합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보호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RSA 2016 전시회에 최초로 정부차원에서 출연연과 기업이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연구개발(R&D) 성과와 기업의 기술·제품을 연계해 세계에 선보였다고 ... 장난감도 30분 만에 뚝딱…3D 프린팅 대중화 성큼 #바비인형을 갖고 놀던 아이가 인형에게 걸어줄 목걸이를 구상한 지 30분, 3D 프린터가 뚝딱하고 실물 크기의 장난감 액세서리를 만들어낸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장난감 업체 메텔(Mattel)사가 공개한 어린이용 3D 프린터 ‘씽메이커(ThingMaker)’다. 이 제품은 올 가을 출하돼 약 3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사용 환경을 구현해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