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S7·S7 엣지 실구매가 최저 50만원대…LGU+ 지원금 가장 높아 삼성전자(005930)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 S7의 최저 판매가가 50만원대 초중반으로 책정됐다. 갤럭시S7은 오늘부터 이동통신 3사 판매·대리점에서 개통할 수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때 SK텔레콤(017670)은 24만8000원, KT(030200)는 23만7000원, LG유플러스(032640)는 26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같은 요금제... 단통법 위반 유통점 총 1억6850만원 과태료…'제재 실효성' 지적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위반한 휴대전화 유통점 100곳에 총 1억68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과태료 규모나 책임 소지 측면에서 제재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잇달았다. 10일 방통위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유통점의 단통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1월부터 온라인 제보, 국민신문고 민원접수, 단말기... '갤S7' 11일 출시…이통사 김연아·시스타 동원 마케팅 전쟁 오는 11일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7·S7엣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통 3사의 마케팅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갤럭시S7 32GB의 출고가는 83만6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전작 대비 2만2000원 저렴하다. 64GB 모델은 88만원이다. 갤럭시S7엣지 출고가는 32GB와 64GB가 각각 92만4000원, 96만8000원이다. 이통 3사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구매 부담을 ... SK텔레콤, 구글 주도 프로젝트 '오픈컨피그' 합류 SK텔레콤(017670)이 아시아 기업 중 처음으로 구글 주도의 통신 인프라 혁신 프로젝트 '오픈컨피그'에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SK텔레콤의 적극적인 글로벌 기술 협력 참여에 주목한 구글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잇단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 "지난 30년간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기술력과 네트워크 ... LG유플러스, IoT 활용해 가정용 에너지절약사업 추진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절약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충북도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Io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절약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가정부문 전기사용량 절감과 범도민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내 참... 49개 출자제한 그룹 배당 17.3%↑…10대 그룹 82% 지난해 49개 출자제한집단 대기업 그룹 주요 계열 상장사의 배당액이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이 전체 배당금의 81.6%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배당 증가율은 에스오일이 가장 높았다. 배당금 총액으로는 삼성그룹이 4조1960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9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49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238개 대기업 상장사들의 ... KT, 기가 IoT 헬스바이크 출시 KT(030200)가 운동기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기가 IoT 헬스바이크를 선보였다. KT는 올레tv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3D 실감형 헬스테인먼트 홈 IoT 서비스인 기가 IoT 헬스바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가 IoT 헬스바이크는 게임 화면에 오르막 경사가 나타나면 바이크 페달에 부하가 반영돼 사용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