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미래창조과학부 ◇3급(부이사관) 승진 ▲정보보호기획과장 홍진배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정부, 490억 규모 ICT 신시장 개척 나선다 정부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신시장 개척을 위해 7개 컨소시엄,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은 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 6개 전략거점에서 490억원(4060만달러) 규모의 7개 사업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양재동 코트라에서 최재유 2차관을 비롯해 올해 수출유망프로젝트로 선정된 7개 컨소시엄이 첨여해 ICT 신시장 개척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해외... 한-미, 전방위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한국과 미국이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차관이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과 회담을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공조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양국은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포럼의 후속조치와 이번 최 차관의 방미를 계기로 공동 기술개발과 사이버위협 정보 공... 정부, 바이오 컨트롤타워 설치 정부가 바이오 분야를 주요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정부는 지난 3일 제1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주요 제약사의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에서 보듯이 바이오 분야는 한국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MS, 한국에 ‘사이버보안센터’ 오픈…전세계 ‘7번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7번째로 한국에 ‘사이버보안센터(Cyber Security Center·CSC)’를 열고,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민관 공조가 최선의 대안임을 강조했다. 4일 한국MS는 서울 광화문 사옥 12층에서 CSC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 대사,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