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차 시대 대비"…삼성·LG, '에너지혁명 2030' 주목 삼성과 LG가 토니 세바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의 저서 <에너지혁명 2030>를 주목하고 있다. 토니 세바의 주장은 양사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비전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9일 각 사에 따르면 양사 모두 베스트셀러인 <에너지혁명 2030>에 통해 신사업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 책에서 세바 교... 신성장 사업 '선택과 집중' 강조한 구본무 구본무 LG 회장(사진)이 자동차 부품, 에너지 솔루션, 소재·부품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재차 강조했다. 재도약을 위한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 ▲철저한 실행 등의 3원칙도 제시했다. 구 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올해 첫 임원세미나에 "기존 산업 지형이 '파괴적'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우리가 집중해야 할 사업을 정해 사... 충북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가 8일 중소벤처기업가의 ‘현장의 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윤준원 충북혁신센터장, 이희국 LG창조경제지원단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봉환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참석했다. K뷰티와 바이오 분야 중소벤처기업 대표로는 구슬화장... 구본무 LG회장 "파괴적 변화시대…경쟁력 높일 방법 찾아야" "기존 산업 지형이 '파괴적'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사업을 정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구본무 LG 회장(사진)은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올해 첫 임원세미나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경영진들에게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 철저한 실행이 필요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