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난망 사업, 국제 표준 완료로 사업 탄력 전망 미래창조과학부는 재난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 기반이 되는 재난망 국제 표준화 사업이 당초 계획한 시한내로 달성됐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회의에서 마무리한 재난필수 기능 구현 관련 표준문서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린 국제 표준화 단체 3GPP 기술총회에서 최종 승인되며 당초 계획안 3월 내 재난망 표준이 완료됐다. 재난필... 왜 우리가 날씨와 기후를 헷갈려서는 안 되는가 지난 12월 13일 폐막한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 교토의정서를 이어 적용될 새로운 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이 채택되었다. 파리 협정은 만료일 이전에 이미 실효성이 떨어진 1997년의 교토의정서와는 달리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또한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대두되는 기후 변화 ... (인사)미래창조과학부 ◇3급(부이사관) 승진 ▲정보보호기획과장 홍진배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정부, 490억 규모 ICT 신시장 개척 나선다 정부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신시장 개척을 위해 7개 컨소시엄,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은 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 6개 전략거점에서 490억원(4060만달러) 규모의 7개 사업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양재동 코트라에서 최재유 2차관을 비롯해 올해 수출유망프로젝트로 선정된 7개 컨소시엄이 첨여해 ICT 신시장 개척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해외... 정부, 바이오 컨트롤타워 설치 정부가 바이오 분야를 주요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정부는 지난 3일 제1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주요 제약사의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에서 보듯이 바이오 분야는 한국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