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협력사 돈 받은 포스코건설 간부들 기소 공사대금 정산 편의 등 명목으로 협력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포스코건설 전·현직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한웅재)는 전 포스코건설 상무보 최모(53)씨, 포스코건설 부장 박모(46)씨와 김모(49)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씨 등은 2011년 10월부터 2012년 7월까지 6회에 걸쳐 인테리어업체인 K사로부터 현금 2억2000만원... 역대 최대 공급 3월 인기 검증 핫플레이스에 주목 봄 분양 성수기로 불리는 3월, 역대 최대 분양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인기가 검증된 지방 '핫플레이스' 분양 물량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닥터아파트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61개 단지 4만3020가구다. 이는 2000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지방에서는 30개 단지 2만1230가구가 분양되는 가운데 지난해 지방 분양시장을 달궜던 전주, 부산, 대구... 포스코건설, 6.5억달러 파나마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포스코건설이 최근 파나마에서 미국 발전회사 AES사가 발주한 6억5000만달러 규모의 콜론(Colon) 복합화력발전소 및 가스터미널 건설공사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380㎿로, 파나마 최대 규모다. 이 발전소는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Panama City)에서 북쪽으로 약 60㎞ 떨어진 콜론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저장용량 1...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2차' 3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전북 전주시에서 '에코시티 더샵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 생태도시 전주 에코시티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117㎡,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최고 1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 완료된 '에코시티 더샵'과 함께 총 1426가구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 개발... 5일간의 설 연휴…귀향길 알짜 부동산 둘러볼까 민족 대 명절 설날이 불과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올해는 설 연휴가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5일이나 된다. 길어진 설 연휴, 고향 방문길에 알짜 부동산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건설사들이 설 명절 이후로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올 설 연휴는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알짜 부동산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