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대법원, 애플-삼성 특허 재판 다시 다룬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삼성전자(005930)와 애플간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에서 삼성이 낸 상고 허가 신청을 받아들였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같이 보도하고 연방 대법원이 오는 10월부터 9개월간 상고심 구두 변론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대법원이 디자인 특허 사건을 다루는 것은 120년만에 처음이다. 지난 2012년 애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와 '갤럭... 애플, 4인치 보급형 신제품 ‘아이폰 SE’ 공개 애플이 최신형 4인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21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캠퍼스 타운홀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4인치 아이폰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였다. 아이폰 SE는 A9칩 등을 탑재해 지난해 공개한 아이폰6s와 비슷한 수준이다. 화소는 후면 1200만이며 전면은 500만이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모... 美 항소심서 애플 꺾은 삼성전자 "판결 환영" 미국 법원에서 열린 애플과의 제2차 특허침해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삼성전자가 판결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냈다. 미국 워싱턴 연방구역 연방항소법원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원심에서 인정됐던 삼성의 애플 특허 3건 침해는 모두 무효 처리하고 애플의 삼성 특허 1건 침해는 그대로 인정하는 내용의 항소심 판결문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28일 "법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