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인기능올림픽 6연패…기술강국 '우뚝'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 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6일(현지시각) 프랑스 보르도 엑스포파크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통산 7번째 종합우승,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3위는 금 5개,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대규모 사업장에만 적용되던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된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임신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모든 여성노동자가 종전과 동일한 임금을 지급받으면서 하루 노동시간을 2시간 단축할 수 있는 제도다. 2014년 9월 상시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도입됐으며, 25일부터는 적용 대상이 1인 이상 모든 사업... 정부, 임단협 지도목적은 임금 삭감? 정부가 임금단체협상 및 취업규칙 변경 지도를 통해 대대적인 임금체계 손질에 나선다. 하지만 연공서열에 따른 호봉급으로 상대적 고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의 임금삭감이 불가피한 데다, 개편방안 중 취업규칙의 ‘불이익 변경’에 해당하는 부분이 많아 현장의 갈등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23일 근로소득 상위 10% 임금인상 자제, 연공서열 타파, 공정인사 확립, 취약노동자 보호 ... 임금체계 개편 논의 본격화…노동계는 '또' 배제 정부가 또 다시 노동계를 배제한 채 일방적인 임금체계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구축’, ‘공정인사 확립’을 위한 ‘능력중심 인사문화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실·국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노동연구원, 노사발전재단 등 고용부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영... 정부, 노동개혁 후속조치로 '임단협 지도' 집중 정부가 공정인사 지침 발표 등 노동개혁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장별 임금단체협상 지도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노동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동개혁 현장실천 4대 핵심과제를 선정, 상반기에 최우선적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