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아동학대 상시발굴 시스템 마련한다 정부가 장기결석 초등학생 합동점검 등 아동학대 조기발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대 부모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관계부처 합동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먼저 초·중·고 정규교육 과정에서부터 자녀 학령기까지 생애주기를 ... 우리나라, 180개국 대표해 담배규제정책 평가받는다 우리나라와 영국, 우루과이 등 12개국이 세계 180개국을 대표해 담배규제정책을 평가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2인이 방한해 현지조사를 수행하는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국가 영향평가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FCTC는 보건분야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2005년 정식 발효됐다. 2015년 현재까지 180... 내년부터 모든 고1 학생·40세 잠복결핵검진 실시 정부가 결핵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생과 만 40세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한다. 또 양성 진단이 나올 때에는 치료를 무상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핵 안심국가 실행계획’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고등학교 1학년생 대상 건강검사 항목에 잠복... 4월부터 국내에서 성형수술 받는 외국인환자 부가세 환급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성형수술 등을 받는 외국인환자는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외국인관광객 미용성형 의료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의 특례 관련 고시‘를 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시는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환급 절차, 환급이 가능한 장소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미용성형의 경우 ... 이달 말부터 모든 한센인에 위로지원금 지급 앞으로 모든 한센인들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생활지원금의 명칭이 위로지원금으로 변경되고, 그 자격기준이 폐지됐다. 기존에는 한센인피해자 중 ‘부양가족이 없는 사람으로서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