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캐슬 17년 만에 '성형수술' …"차별화된 전략 선보일 것" 작년 3분기 유동비율 등 재무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주춤했던 롯데건설이 17년 만에 B.I를 교체하는 등 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새출발 채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롯데건설은 1999년 런칭한 '롯데캐슬'의 로고(B.I)와 아파트 외관, 단지 출입구, 조경 등 단지 내에 고루 적용되는 디자인과 서체 등도 대폭 교체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좀 더 젊은 브랜드로 변화를 원하는 고객들의 ... 롯데건설, 신평면 '스토리지 4.0' 개발 롯데건설은 테마별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스토리지(Storage) 4.0'을 개발, 저작권을 등록했다. '스토리지 4.0'은 일반적으로 2~3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던 기존의 설계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설계로, 4개의 수납공간을 한 평면에 구현한 것이다. 이 4개의 수납공간은 ▲현관·복도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시스템 가구의 장점을 살려 ... 수도권 북부 대표 공원을 품은 대규모 브랜드 단지 롯데건설이 국내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자체에 기부채납(공공기여)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총 86만㎡에 달하는 직동근린공원 부지 가운데 그동안 개발되지 못... 흔들리는 동탄2…분양취소 이어 할인분양까지 최근 0.2%에 불과한 계약률로 분양 취소 촌극을 빚었던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시작 이후 처음으로 할인분양단지가 나왔다. 수도권 최고 청약률을 자랑하던 동탄2신도시가 최악의 분양 한파를 맞았다. 부영주택은 27일 A31블록에서 분양한 '부영 사랑으로'의 가격을 인하해 분양키로 했다. 당초 3억9270만원에 분양했던 전용 85㎡형(33평형)을 3억6840만원으로 2430만원 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