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도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출시…'프리미엄 클럽' LG유플러스(032640)의 'H클럽' 출시에 이어 SK텔레콤(017670)도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프리미엄클럽'을 내놨다. 11일 SK텔레콤은 고객의 스마트폰 잔여할부금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프리미엄클럽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클럽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연계된 상품이다. 고객이 18개월 간 월 5000원의 보험료와 스마트폰 할부금(30개월 납부 기준)을 납부하고 중고... KT, IoT 개발 지원체계 '기가 IoT 글루' 공개 KT(030200)는 개인 제작자나 소규모 회사들이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개발할 때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 정보 지원체계인 '기가 IoT 글루(GiGA IoT GLUE)'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이나 소기업이 IoT 디바이스를 개발하려면 불필요하게 높은 사양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를 사용하고, 센서나... 이통 3사, 마케팅비 감소에 1분기 실적 ‘청신호’ 이통 3사가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SK(003600)텔레콤보다는 KT(030200)와 LG(003550)유플러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이 각 증권사 컨센서스를 종합한 평균치를 보면 SK텔레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4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10.48% 늘어난 4448억원... KT, SAS와 손잡고 공공·B2B 클라우드 사업 강화 KT(030200)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 선두 기업인 쌔스(SAS)코리아와 손잡고 클라우드 사업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 사는 KT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SAS의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 및 B2B 분야에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G-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분석 플랫폼 사업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클라우드 기반 비즈... 검찰, '단통법 위반' 이통 3사 전·현직 간부들 기소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에게 상한을 초과하는 지원금을 금지한 이른바 '단통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동통신 3사 전·현직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SK텔레콤(017670) 전 영업본부장 조모(49)씨와 KT(030200) 영업본부장 김모(49)씨, LG유플러스(032640) 마케팅부문장 박모(49)씨, 이동통신 3사 법인 등을 단말기유통법 위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