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이효진 8퍼센트 대표 "금융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고 싶다" 포항공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8년간 은행원 생활을 하던 이효진 8퍼센트 대표(33·사진)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8년 동안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창업에 도전했다. 그는 임신 3개월에 8퍼센트를 창업하고 열정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갔다. 좋은 인재를 모셔오기 위해 산후조리원에서도 면접을 보기도 했다. 그 결과, 창업자금 100만원으로 시작한 8퍼센트는 설립 1년여 만인 지난... 8퍼센트, 채권 발행 1000호 기념 감사 이벤트 8퍼센트는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날 임직원들은 점심시간부터 내내 츄러스와 커피 등을 인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말 대출채권 1000호 발행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고금리 대출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께 합리적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자양분이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