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일자리 창출 기업 관세조사 1년간 유예 관세청은 올해 일정 규모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 있는 기업에 대해 1년간 관세조사를 유예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선정기업은 1년 동안 관세조사 유예혜택을 받는다. 관세청은 수혜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예기준 중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을 70%에서 50%로 하향조정하고 신청기간도 기존 26일에서 40일로 연장했다. 하지... (인사)관세청 ◇부이사관 승진 ▲관세청 조사감시국 조사총괄과장 김윤식 ◇서기관 승진 ▲관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강성철▲관세청 통관지원국 통관기획과 강경훈▲관세청 통관지원국 통관기획과 김종덕▲관세청 심사정책국 심사정책과 이광우▲관세청 심사정책국 법인심사과 한용우▲관세청 조사감시국 조사총괄과 정광춘▲관세청 국종망추진단 사업총괄과 김기동▲관세국경... (인사)관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강태일(감사당당관 부이사관) 이상 4월1일자. ◇과장급 전보 ▲마산세관장 이일재 이상 31일자. ▲관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안문철▲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김화식▲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김재호 이상 4월1일자. 관세청, 한중FTA 활용 지원…원산지 증명 간소화 확대 관세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한중 FTA 100일을 맞아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해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관세청은 FTA 활용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직접 찾아가는 집중 상담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담은 이동... 환전영업자 관리·감독, 한은→관세청으로 이관 환전영업자 관리·감독 업무가 한국은행에서 관세청으로 이관된다. 관세청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환전영업자 관리·감독 업무를 한국은행으로부터 넘겨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본점 및 16개 지역본부가 맡아왔던 환전업 등록·변경·폐지, 업무 검사, 환전실적보고 등 모든 업무를 관세청 소속 전국 31개 세관이 담당하게 된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