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자 현혹시키는 P2P 대출 투자수익률 과거 2~3개에 불과했던 국내 P2P 대출업체의 수가 최근 100여개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련 법규가 마련되지 않아 투자 상품의 불완전판매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많은 P2P 업체들이 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제시하며 투자자를 유인하고 있으나, 이는 투자자가 얻게 되는 최종적인 수익률이 아닌 대출이자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투자자가 얻게 되는 수익은... P2P대출업계, '불건전' 업체 솎아낸다 P2P(Peer to Peer·개인 간)대출 업계가 성장하고 있는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건전한 업체를 선별하는 등의 불건전 업체를 솎아내기에 나선다. 이는 최근 P2P대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업계를 사칭하거나 신용평가모델을 갖추지 못한 업체로 인한 투자자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다. 18일 핀테크업계에 따르면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9일 회원사 가입 ... 렌더스, P2P대출 시장 진출 옐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렌더스(Lendus)가 P2P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렌더스는 앞으로 공인인증서를 통한 간편접수만으로 대출신청 후 3시간 안에 송금까지 완료되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P2P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출금리는 연 6.5%~14.9%이다. 고금리 대출의 경우 기존 대비 20%~40% 할인된 금리로 대환이 가능하다. 이한얼 렌더스 대표는 "웰컴... 단비펀드, 국내 첫 '저신용자 원금탕감형' P2P 대출상품 출시 단비펀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금탕감형 P2P 대출상품인 ‘5678탕감대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5678탕감대출'은 매월 이자만을 상환하면 만기에 원금을 탕감해주는 신용대출 상품으로 5~8등급의 저신용자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5678탕감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만기일에 상환해야 할 원금을 최대 100%까지 탕감 받을 수 있으며,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