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나스닥 선물 1% 하락 속 보합권 개장 코스피가 나스닥 선물지수가 1% 가량 하락중인 가운데 보합권에서 개장했다. 2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0% 내린 2017.52를 기록중이다. 나스닥선물지수는 애플이 어닝쇼크로 8% 가량 하락하면서 0.95% 밀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외국인과 개인은 472억, 175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으로 620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화학, ... 애플, 13년만에 분기 매출 감소..아이폰 판매 '사상 첫 감소' 애플이 매우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03년 이후 최초로 매출이 줄었고, 순이익도 전문가 예상보다 낮았다. 아이폰 판매량은 사상 최초로 감소했다. 애플은 26일(현지시간) 2016 회계연도(FY) 2분기(2015년 12월 하순∼2016년 3월 하순) 순이익이 105억2000만달러(한화 약 12조927억원)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5% 줄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은 1.9달러에 그치... 삼성전기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듀얼카메라 기대 높아"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은 삼성전기(009150)가 2분기부터 손익의 본격적인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005930)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7 시리즈의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란 설명이다. 삼성전기는 26일 1분기 매출액 1조6043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비슷한 ...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사흘만에 반등(마감) 코스피지수가 지속적인 외국인의 매수에 소폭 상승했다. 다만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반영되며 상승폭은 제한됐다. 2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8포인트(0.25%) 상승한 2019.63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상승으로 가닥을 잡으며 고점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스1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2... 삼성전기, 1분기 부진…갤럭시 효과 '글쎄' 삼성전기(009150)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1분기 경영 성적표를 내놨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이익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7 시리즈 조기출시 효과가 부품사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기는 26일 1분기 매출액 1조6043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수준으로, 직... 반도체 너마저…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반토막 수출 효자 종목인 반도체가 주력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비상등이 켜졌다. 강세인 메모리 수요가 크게 둔화된 가운데 D램 가격마저 하락하는 등 시장 상황이 비우호적으로 전개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대표기업들에 암운이 드리웠다. 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6560억원, 영업이익 5620억원의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 쏟아지는 중저가 스마트폰…OS 업데이트는 ‘나몰라라’ 중저가 스마트폰의 홍수 속에 정작 운영체제(OS) 업데이트는 플래그십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소비자들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갤럭시S 및 G 시리즈 등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에는 최신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향후 업그레이드도 우선 적용할 계획인 반면 중저가 제품에는 사실상 신경을 놓고 있다. 25...  애플워치 출시 1년…아이폰 첫 해 판매량의 2배 출시 1주년을 맞은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출시 첫해 판매량의 두 배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 1년을 맞은 애플워치의 판매량이 아이폰의 출시 첫해 판매량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애플워치의 1년 동안의 판매량은 약 1200만대로 2007년 아이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