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대기업 평균연봉 7741만원" 국내 100대기업 직원들은 지난해 평균 7741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2014년 기준)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80개사의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NH투자증권으로 1인당 평균 급여액이 1억2000만원이었다. 뒤이어 ▲여천NCC(1... 등기임원 '톱50' 연봉 전년보다 10% 줄었다 지난해 49개 그룹 등기임원 중 상위 50명의 연봉이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사업보고서에 연봉을 공개한 49개 대기업집단 소속 등기임원들 가운데 상위 50명의 연봉총액은 1661억원으로 전년(1849억원)에 비해 10.2% 감소했다.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등기임원들의 성과급 등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연봉 금융지주사 중 최고 신한·하나·KB금융지주 중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작년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전체 급여로 장기성과급을 포함하면 30억원에 육박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2억3600만원이다. 김 회장은 급여 7억2400만원과 지난 2014년 경영성과에 다른 상여금 5억1200만원을 받았다. 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98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로부터 9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 56억원, 현대모비스 42억원씩 총 98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18억원 가량 줄어든 액수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각각 1억2000만원, 9000만원씩 줄어든 데다, 지... 관광공사 등 공기업, 퇴직자 단체에 일감 몰아주기 공기업 등 일부 공공기관들이 퇴직자 단체에 근거 없이 운영비와 사무실을 지원하거나 특혜성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주다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은 29일 지난해 9월~10월 34개 공공기관과 3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개선 이행실태’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업무상 별 관련이 없는 퇴직자 단체에 신년교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