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준영 당선인 "공천헌금 받은 적 없다" 수억원대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70) 당선인이 피의자 신분으로 2일 검찰에 출석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해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 공천헌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또 당선인 가운데 첫 소환된 소감을 묻자 “당선 후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 ... '공천헌금' 수수 의혹 박준영 당선인 내일 검찰소환 공천헌금 수수 등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인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20대 총선 당선인 중 첫 소환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박 당선인을 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신민당 대표로 있던 시절 당 사무총장 김모(64)씨로부터 “국민의 당에 입당하면 비례대표 공천을 받을 수... 국민의당 워크숍서 '연립정부론' 반론 잇달아 국민의당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최근 당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연립정부론에 대해 반론이 잇달았다. 연립정부론을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다. 노무현정부 시절 대통령 정책실장을 역임했던 김병준 국민대 교수는 26일 오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국민의당 워크숍에 참석해 “대선 얘기는 당분간 그렇게 깊이 안 했으면 좋겠다”며 “(대선에서) 이...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대표 체제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국민의당은 25일 당 대표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정기국회 이후인 오는 12월에 열기로 결정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의 ‘투톱’ 체제가 올 연말까지 이어지게 됐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기간당원이 없어 대표를 뽑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6개월간 기본체... 검찰, 박준영 당선인 회계책임자 구속 검찰이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를 구속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박 당선인 선거사무소 회계 책임자 김모(51)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법원이 전날(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씨한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4일 박 당선인의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