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증시, 어닝시즌 종료 후 새로운 모멘텀을 찾아라 4월 주식시장은 2000선을 내어주며 소폭 조정(-0.09%)받았다. 5월에도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변수가 상존한 가운데 시기상 어닝시즌이 종료돼 실적 외의 모멘텀이 보강될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월 국내증시의 주요 변수로는 ▲영국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화강세 등이 ... 코스피,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개장 코스피가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으로 개장했다. 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44% 내린 1985.44를 기록중이다. 주말 발표된 한국의 4월 수출은 1년전보다 11.2% 감소했으며 수입은 14.9% 줄었다.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4월분도 50.1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인 50.4를 하회했다. 같은시간 엔달러가 106.38선까지 밀려난 가운데 니케이225는 3.55% 급락중이다. ◇수출 실적 요약(자... 코스피, 구로다쇼크 여파에 2000선 '이탈'(마감) 코스피지수가 구로다쇼크 여파에 결국 2000선을 내줬다. 전날 일본에서 기대했던 추가 양적완화가 나오지 않자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역시 이를 반영해 급락 마감하면서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4% (6.78p) 내린 1994.15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하락세로 지난 12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상 2000선을 이탈했다. ... 코스닥 소형주 사상최고가 경신..뉴로스·기산텔레콤↑ 지수는 소폭 하락중인 가운데 코스닥 소형주업종지수가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다. 2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 SMALL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2544.99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0.35%, 0.19% 밀리고 있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280억, 580억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680억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 코스피, 외국인 매도+삼전 하락에 2000 간신히 '방어'(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와 삼성전자 하락 영향으로 2000선을 겨우 방어했다. 미국 FOMC에서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확실한 힌트가 나오지 않은데다 일본에서 기대했던 추가 양적완화마저 나오지 않으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된데 따른 것이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2%(14.47p) 하락한 2000.93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022포인트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시... 한국전력공사, 주주총회 결과 공시 한국전력(015760)공사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성한 후보자 상임이사 선임, 이성한 후보자 상임감사위원 선임, 조전혁 후보자 비상임감사위원 연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한전, 2300억원 공사를 '협상'으로 밀어주기? 한국전력공사가 연간 수천억원대의 전기검침용역을 단순한 협상으로만 계약을 진행해 기존 용역업체들에게 유리하게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19일 감사원이 공개한 한국전력공사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한전은 연 평균 2300억원 규모인 전기검침용역을 발주하면서 일반적인 최저가격 경쟁입찰이 아니라 전문성·기술성을 요하는 경우에 적용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으... 유니슨, 내년 하반기 흑자전환 전망-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유니슨(018000)의 내년 하반기 순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단조사업 악화와 풍력발전사업 투자로 1500억원 수준의 부채성 채무를 보유한 유니슨은 현재 부채상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 과정을 진행 중이다. 박경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니슨이 단조사업 주단 결정 이후 관련 공장 부지매각을 통해 부채상환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 한국전력공사, 안현호 사외이사 중도퇴임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안현호 사외이사가 의원면직으로 중도 퇴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사외이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고 있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유니슨, 여수금성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계약 유니슨(018000)은 (주)한국발전기술과 여수금성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억원으로 지난 2014년 연결 기준 매축액의 1.57%에 해당된다. 주요 계약조건은 여수풍력발전단지 내 설치된 2기의 풍력발전 설비를 상업운전개시일로부터 18년간 유비보수하게 된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