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공무원,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조업실태 확인 중국 어업감독공무원이 우리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부터 5일간 한·중 어업감독공무원이 상대국 지도선에서 상대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입어한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하는 어업지도단속공무원 교차승선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우리 측 제의로 시작해 올... 해수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마을 5개소 선정 해양수산부는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에 공모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서면·현장 평가 결과, 중왕마을(충남 서산), 두어마을(전북 고창), 신평마을(전남 고흥), 계도마을(경남 거제), 전도마을(경남 남해) 등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 6차산업화 시범마을 5개소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총 사업비 15억원씩을 지원받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세월호, 7월 목포 신항 철재부두 거치…진도 날씨가 관건 세월호가 오는 7월쯤 인양 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지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목포 신항 철재부두로 세월호 선체를 옮겨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유품 처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진도 앞바다의 기상 상황에 따라 인양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후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및 유품의 처리 등을 위한 선체거치장소로 목포 신항 철재부두가 선정됐... 해수부, 폐기물 배출해역 복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육상폐기물 해양배출 금지에 따른 후속조치로 그간 폐기물로 인해 오염된 배출해역을 복원·관리하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준설토를 활용한 시범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염된 해역을 조기 복원할 예정이다. 준설토 활용 복원 프로젝트는 양질의 준설토로 해저 오염물질을 덮어 주변과 분리시켜서 해양환경에... 세월호, 목포 신항 철재부두에 거치 하기로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후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및 유품의 처리 등을 위한 선체거치장소로 인양현장과 100㎞ 거리에 있는 목포 신항 철재부두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그간 해수부는 진도항, 광양항, 목포신항 등 7개 전남권 주요항만 및 조선소를 대상으로 ▲세월호 선체를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수심(6m 이상) ▲인양된 세월호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부지의 지지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