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시장 커지는데…촬영기기는 '외산' 일색 국내 영상기기 시장이 외산 제품에 점령당하고 있다. 각종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텍스트보다 영상이 포함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촬영기기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영상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드론(무인비행장치)은 세계 1위인 중국의 DJI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 DJI는 일반 소비자용... 애플, 인도서 56% 고속성장…삼성전자 맹추격 중국과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는 인도에서 애플이 빠른 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강점인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독주 중인 삼성전자(005930)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상위 10개사 ...  코스피, 상해 급락 속 1960선 후퇴 코스피가 상해종합지수 급락 속에 1960선으로 후퇴했다. 9일 오후 12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62% 내린 1964.39를 기록중이다. 상해종합지수는 2.23% 하락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658억, 756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1141억 순매수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00계약 매도중이며 프로그램은 949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 코스피, 중국 수출 부진에 하락 개장 코스피가 중국 수출부진에 하락 개장했다. 9일 오전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1% 내린 1974.54를 기록중이다. 4월 중국 수출은 지난해보다 -1.8% 감소했으며 수입은 -10.9% 감소했다. ◇중국 수출입동향(달러화기준)원달러 급락도 외국인 투자심리에 부정적이다. 원달러는 직전거래일보다 11.40원 급등중이다. 유진투자선물 이주언 연구원은 "미국의 4월 임금상승률 호조와 뉴욕 연... 삼성 '패밀리 허브', 미국 상륙…"만져보고 느껴라" 삼성전자(005930)가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패밀리 허브' 4000대 이상을 전시하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전역의 베스트바이, 로우즈를 포함한 대형 거래선 매장에 삼성 '패밀리 허브'를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언제든 제품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베스트바이에 숍인숍 형태로 설치한 삼성 생활가전 체험매장... 승객 놓고 내린 휴대폰 슬쩍한 택시기사 '집행유예' 택시에 놓고 내린 승객의 휴대폰을 빼돌린 택시기사가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됐지만 법원이 정식재판에 회부에 엄벌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강산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모(59)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는 비슷한 범행으로 2회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면서 "약식명령으로 청구된 벌금형...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LG이노텍(011070)은 강화유리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지문인식모듈은 원형이나 사각형 센서가 스마트폰 겉면에 장착된 버튼형으로 센서가 사용자의 손에 직접 닿아야 정확히 인식할 수 있었다. 반면 LG이노텍이 개발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은 강화유리 하단 뒷면에 깊이 0.3밀리미터(mm)의 얕...  청와대도 VR에 관심…산업 육성 의견 수렴 청와대가 가상현실(VR) 산업 육성에 관심을 갖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신 미래전략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가상현실(VR)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KT(030200), CJ E&M(130960) 등 VR 관련 사업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전자통...  13년만에 성장 멈춘 애플…다음 분기도 역성장 예상 고공 행진하던 애플의 날개가 13년 만에 꺾였다. 지난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예상보다 부진했을 뿐 아니라 매출은 1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그동안 애플을 끌어올렸던 아이폰 판매 대수 역시 전년 동기보다 크게 줄었다. 전반적인 스마트폰 업계의 포화 상태가 미국과 유럽을 넘어 중화권에까지 번지며 아이폰 판매 증가율을 낮췄다. 다수의 전문가는 앞으로의 전망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