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공무원,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조업실태 확인 중국 어업감독공무원이 우리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부터 5일간 한·중 어업감독공무원이 상대국 지도선에서 상대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입어한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하는 어업지도단속공무원 교차승선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우리 측 제의로 시작해 올... 해수부, 10일 양양 수산항서 '바다식목일'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해수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지자체, 일반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13년부터 5월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해 바다 녹화의 중요성과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바다식목... 해수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마을 5개소 선정 해양수산부는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에 공모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서면·현장 평가 결과, 중왕마을(충남 서산), 두어마을(전북 고창), 신평마을(전남 고흥), 계도마을(경남 거제), 전도마을(경남 남해) 등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 6차산업화 시범마을 5개소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총 사업비 15억원씩을 지원받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커 EU 집행위원장 "EU·일본 FTA 연내 체결 자신"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EU와 일본이 올해 안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융커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기 직전 "(EU와 일본의 FTA 협상에) 진전이 있었지만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EU와 일본의 FTA는 유럽과 ... 세월호, 7월 목포 신항 철재부두 거치…진도 날씨가 관건 세월호가 오는 7월쯤 인양 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지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목포 신항 철재부두로 세월호 선체를 옮겨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유품 처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진도 앞바다의 기상 상황에 따라 인양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후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및 유품의 처리 등을 위한 선체거치장소로 목포 신항 철재부두가 선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