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제 시범 운영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1일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 등에 관한 기준(이하 컨중량 검증제) 시행에 앞서 5월과 6월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컨테이너 화물 중량이 잘못 보고되면 선박의 복원성 확보가 어려워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14년 11월 선박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제해상인명안전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7월1일부... 해수부, 고등어 등 3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해양수산부는 고등어, 오징어, 참다랑어 등 3개 품목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모니터링 품목과 어업인 신청 품목 등 63개 품목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요건 충족 여부를 분석한 결과다. FTA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으로 수입량... 해수부, 선제적 지진 대비책 마련 해양수산부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구축된 국내항만 지진계측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진에 대한 선제적 대비책을 마련한다. 해수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연구개발 과제로 구축해 운영해오던 '국내항만 지진계측시스템'을 이번 달 해수부로 이관해 국가적 차원의 지진방재 대책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국내항만 지진계... 중국공무원,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조업실태 확인 중국 어업감독공무원이 우리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부터 5일간 한·중 어업감독공무원이 상대국 지도선에서 상대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입어한 자국어선의 지도·단속 활동에 참여하는 어업지도단속공무원 교차승선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우리 측 제의로 시작해 올... 해수부, 10일 양양 수산항서 '바다식목일'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해수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지자체, 일반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13년부터 5월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해 바다 녹화의 중요성과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바다식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