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대우 노사, 16일부터 임단협 돌입…고용안정방안 최대 화두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006800))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 돌입한다.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 화두는 고용안정방안이 될 전망이다. 13일 미래에셋대우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는 오는 16일부터 임단협을 시작한다. 노조는 임단협을 통해 고용안정방안을 중심으로 한 요구사항들을 사측에 제기할 계획이다. 이자용 미래에셋대우 노조위원장... 대우증권 사명 미래에셋대우로 공식 변경 ‘증권 사관학교’로 불리며 금융투자업계 선두역할을 해왔던 대우증권(006800)의 사명이 미래에셋대우로 공식 변경됐다. 대주주가 미래에셋증권으로 바뀐 뒤 합병을 앞두고 미래에셋대우를 커뮤니케이션사명으로 써 온 가운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법인명을 미래에셋대우로 공식 변경하면서 33년 만에 대우증권이란 사명은 사라지게 됐다. 13일 미래에셋대우는 서울 ... 미래에셋대우 구조조정 명문화 놓고 노사 '줄다리기'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006800)) 노사가 구조조정여부 명문화를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미래에셋대우 노사는 미래에셋그룹(미래에셋증권(037620))으로의 통합과정에서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문서로 담는 명문화 작업에 대해 진지하게 협의 중에 있다. 12일 이자용 미래에셋대우 노조위원장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박현주 미래에셋 회... 대규모 집회로 충돌했던 미래에셋대우 노사, '갈등의 골' 봉합하나 지난달 대규모 집회(총파업 출정식)로 내홍을 겪었던 미래에셋대우(옛 KDB대우증권(006800)) 노사가 ‘갈등의 골’을 봉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측 고위관계자가 노동조합을 찾아 사과의사를 밝힌 가운데 노조는 사측에 재발방지 등을 요구한 상황이다. 8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총파업 출정식에 참가했던 노조 조합원들은 소속 부서 또는 지점단위... 미래에셋대우, 비큐러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006800))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과 비큐러스 윤창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비큐러스와 함께 투자권유대행인과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개인연금저축, 펀드 등 금융상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