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증권, 1분기 영업이익 691억…전년 대비 51.5%↓ 대우증권(006800)은 1분기 영업이익이 690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330억9100만원으로 15.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34억400만원으로 51.9% 줄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미래에셋대우, 11월1일 미래에셋증권 흡수합병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11월 1일 미래에셋증권(037620)을 흡수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 후 회사명은 미래에셋대우로 정해졌으며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 비율은 1 대 2.9716317로 결정됐다. 합병 가액은 미래에셋대우가 7825원, 미래에셋증권이 2만3253원이다. 합병 이후 신주는 3억3961만5517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합병 계약일은 5월13일이며 주주 확정 ... 대우증권, '미래에셋대우'로 상호변경 대우증권(006800)은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미래에셋대우주식회사'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아울러 대우증권은 계열사 임원인 황건호 서강대 경영학부 초빙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제2의 창업 진두지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미래에셋대우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3일 미래에셋대우 회장으로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은 이날 열린 미래에셋대우 임시주주총회에서 비상근 미등기 임원이 회장 직위를 맡을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개정안이 통과됐기에 가능한 결과다. 이날 열린 미래... 대우증권 사명 미래에셋대우로 공식 변경 ‘증권 사관학교’로 불리며 금융투자업계 선두역할을 해왔던 대우증권(006800)의 사명이 미래에셋대우로 공식 변경됐다. 대주주가 미래에셋증권으로 바뀐 뒤 합병을 앞두고 미래에셋대우를 커뮤니케이션사명으로 써 온 가운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법인명을 미래에셋대우로 공식 변경하면서 33년 만에 대우증권이란 사명은 사라지게 됐다. 13일 미래에셋대우는 서울 ... 미래에셋증권, 제81회 ‘퇴직연금스쿨’ 개최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오는 12일~13일 양일간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5길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0층 대강당에서 ‘제81회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 ‘퇴직연금스쿨’은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 간 81회차에 걸쳐 약 2000개 법인의 2800여명에 달하는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