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감 못 얻는 '임종룡식 성과연봉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공격적으로 추진 중인 성과연봉제가 금융권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가 제시하고 있는 이의 조정 절차 신설이나 교육훈련 성적을 인사에 반영 등은 그럴듯해 보여도 과거의 불완전한 제도를 답습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금융위가 성과제를 급하게 추진하다 보니, 금융공기업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 산으로 가는 임종룡식 성과주의 지난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입에서 나온 '우간다 발언' 이후로 반 년이 흘렀지만 금융공기업의 성과주의 도입은 여전히 안갯 속이다. 당시 부총리는 "입사 10년 후에 역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일 안 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한국 금융이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고 논란을 촉발시켰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곧바로 성과주의 도입을 골자로 한 '거친 개혁론'을 꺼내들... 임종룡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위한 정책지원 강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4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100일을 맞아 “제도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정책적인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개최된 ‘크라우드펀딩 출범 100일 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임 위원장은 “올해 1월25일 크라우드펀딩 출범 이후 100일 동안 다수의 성공기업이 나타나고 펀딩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