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가습기 살균제 의혹' 홈플러스 관계자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홈플러스 관계자 2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17일 홈플러스 법규관리팀 직원 류모씨와 고객서비스팀 직원 이모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류씨와 이씨를 상대로 각각 제품 개발 매뉴얼 준수 사항과 가습기 살균제에 대... 검찰, 김앤장 '독성실험 개입' 증거 못 찾은 듯 가습기 살균제 원료의 독성실험에 옥시레킷벤키저의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애초 제출된 보고서 외에 추가 실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16일 "김앤장에서 서울대학교 조모(57)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당시 전혀 추가 실험이 진행된 바가 없다"... "가습기살균제 사과한다더니…연락 없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가해 기업들이 처음 공식 사과입장을 밝힌지 3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피해자들과 직접 만나 개별적으로 사과하거나 보상방안을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진심이 담긴 성의있는 보상을 진행하겠다"던 가해 기업들의 발표가 한 달이 지나도록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셈이다. 가해 기업들은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된 후에야 ... 검찰, 롯데마트 PB 제품 제조사 대표 소환 예정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에 대한 조사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16일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PB(Private Brand) 상품 제조업체 Y사 대표 김모씨를 소환해 조사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말 수사팀 인원을 보강한 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 홈플러스 노사, 단체협약 갱신 최종 합의 홈플러스주식회사와 홈플러스노동조합은 2016년 단체협약 갱신에 최종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기존 홈플러스㈜와 2008년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스토어즈㈜ 등 2개 법인으로 구성돼 있다. 홈플러스㈜ 노사는 소비침체, 영업규제 등의 여파로 어려운 경영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로, 큰 틀에서 상호 양보와 타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