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신항만 개발사업에 민간참여 확대 해양수산부는 신항만건설사업에 민간사업자 참여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항만건설촉진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9일부터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에는 신항만 사업 특성 상 단기간에 시설 투자비 회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투자비 보전 등을 위해 신항만사업과 연계해 부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신항만의 기능 다양화 요구를 반영하고, 신항만... 해수부, 해양수산 통합행정 20년 기념행사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 세종시 소재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및 해양수산부직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해양수산 통합행정 20년 기념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해수부 출범 20주년을 맞아 해수부의 과거·현재를 돌아보고, 해양르네상스, 해양력 증대 등 주요 철학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 해수부, 대산·평택당진·부산항 선박 통항로 안전성평가 착수 해양수산부는 유조선 충돌·좌초 등 선박사고를 예방하고, 유조선 출입항만의 해상교통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부산·평택당진·대산항에 대한 '선박통항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유조선 출입이 특히 잦은 부산·평택당진·대산항 등 3개 항만의 자연조건, 교통 혼잡도, 사고사례를 분석한 후 선박운항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항로, 정박지 및 항행보... 해수부, 국제해사기구 해사영어 강사 양성교육 유치 해양수산부 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최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사영어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 유치,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아시아 6개국의 영어 교사 및 강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이후 국제해사기구의 '아시아 해사영어센터'로 발전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아시아 해기사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대부분 ... 해수부, 어선 감척 후 남는 어구 최대한 매입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어선 감척 후 사용할 수 없게 된 어구를 어업인의 실제 보유수량 수준에 맞춰 매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구조개선법)에 따라 어선 감척 대상으로 선정된 연근해 어업인이 폐업하는 경우, 폐업지원금을 지급하고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감정평가 후에 보유 어선·어구를 매입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