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1분기 전문약 시장 1위 한미약품(128940)이 지난 1분기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 1위에 올랐다. 신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전체 처방액 성장을 이끌었다. 상위 제약사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여 창사 처음으로 올해 연 처방액 1위까지 넘보고 있다. 19일 의약품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문의약품 원외처방액은 총 2조7983억원으로 전년(2조6042억원)비 7% 증가했다.... 대웅제약, 1분기 매출 종근당에 밀려 대웅제약(069620)이 종근당(185750)에 총 2500억원대 규모의 외산약들을 뺏기면서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 종근당은 외형이 크게 늘어 대웅제약을 제치고 순위가 두단계 상승했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개별기준 종근당의 매출액은 2019억원으로 전년비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개별기준 대웅제약의 매출액은 1905억원으로 전년비 1% 감소했다. 종근당은 대... 미래에셋대우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 1700~2150포인트"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006800))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6 미래에셋대우 증시포럼’을 개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로 1700~2150포인트를 제시했다. 경제성장률은 2.4%, 연말 원·달러 환율은 1240원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돼 온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에 대해 더 이상 효과를 기대하... 한미약품 발기약 시장 압도 한미약품(128940)이 지난 1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30%를 점유하며 업체 1위를 기록했다. 연 1000억원대 시장 규모에서 300억원을 한미약품이 가져간다는 계산이다. 16일 의약품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3월 발기부전치료제 전체 시장 규모는 277억원으로 전년(260억원)비 7% 성장했다. 같은 기간 한미약품 '팔팔'이 56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 한미약품, 폐암신약 '올리타' 국내 허가 한미약품(128940)은 작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HM61713)의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약의 국내 제품명은 '올리타'다. 올리타는 식약처 신속심사에 따라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생명에 위협을 주거나 대체 치료제가 없는 경우 임상 2상에서 안전성과 잠재적 효능이 확인된 혁신신약에 한해 판매를 허용하고 임상 ... '조루·발기, 한번에 해결?'…진격의 발기제 제약사들이 발기부전과 각종 동반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개발에 착수했다. 발기부전과 병용처방률이 높은 질환이 타겟이다. 복용편의성을 내세워 관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은 발기부전·고혈압 복합제 '아모라필'로 최근 품목허가를 받았다. 일동제약(000230)도 같은 조합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 종... 한미약품, '한미탐스' 임상결과 미국학회 발표 한미약품(128940)은 이승욱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교수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의 임상결과를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구연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승욱 교수는 한국인 전립선비대증(BPH) 남성 494명을 대상으로 한미탐스 0.4mg, 탐스로신 0.2mg 및 위약을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한미탐스는 탐스로신 대비 IP... 한미, 고지혈증약 '에제트' 발대식 성료 한미약품(128940)은 고지혈증치료제 신제품인 '에제트'의 성공적 런칭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에제트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을 갖는 에제티미브 성분의 제품이다. 고지혈증치료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스타틴 제제(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와 병용해 사용할 경우 콜레스테롤을 이중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