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스터바흐 옥시 이사, 외국인 임원 중 첫 출석 울리히 호스터바흐(Ulich Hosterbach)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재무담당 이사가 19일 검찰에 출석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이후 검찰에 소환된 옥시레킷벤키저의 외국인 임원은 호스터바흐 이사가 처음이다. 호스터바흐 이사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중앙지검 현관에서 서울대학교 조모(57) 교수에게 1200만원이 전달된 것을 알았는지, 피해자 가족에... 검찰, 옥시 외국인 재무담당 이사 소환 예정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옥시레킷벤키저 외국인 전·현직 임원을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19일 울리히 호스터바흐(Ulich Hosterbach) 재무담당 이사와 전 사내 변호사 김모씨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호스터바흐 이사는 레킷벤키저 영국 본사뿐만 아니라 이집트 법인, 태국...  옥시, 대전에서 피해자들 직접 만나 사과키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1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유)옥시레킷벤키저(옥시)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공식 사과하고 보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옥시와 피해자들에 따르면, 옥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 대전시 유성구 호텔 아드리아 3층 그랜드볼룸에서 피해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만남 장소는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퍼져있기 때문에 중간지점인 대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시는... 검찰, '가습기 살균제 의혹' 홈플러스 관계자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홈플러스 관계자 2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17일 홈플러스 법규관리팀 직원 류모씨와 고객서비스팀 직원 이모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류씨와 이씨를 상대로 각각 제품 개발 매뉴얼 준수 사항과 가습기 살균제에 대... 시민단체 70여개 '옥시제품 2차 불매' 선포 국내 시민단체들이 옥시레킷벤키저 상품에 대해 전면적인 2차 불매운동에 나섰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70여 곳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한국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까지 '2차 불매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옥시 불매운동' 선언 이후 옥시 제품에 대한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고 옥시 피해 실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