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브스, 2016 세계 기업순위 발표… 중국 은행이 1~3위 휩쓸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세계 상위 2000개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 은행들이 1~3위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2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2016년 세계 상위 2000개 기업'을 조사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건설은행과 중국농업은행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중국공상은행은 4년 연속 1위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삼성전... ‘홍채 인식’ 태블릿 ‘갤럭시탭 아이리스’ 인도 출격 삼성전자(005930)가 2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PC ‘갤럭시 탭 아이리스’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홍채 인식 기능을 장착한 태블릿PC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탭 아이리스. 사진/삼성전자 7인치인 갤럭시 탭 아이리스는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양쪽 눈을 인식해 생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홍채 인식용 카메라를... 중국 스마트폰, 삼성·LG에는 골칫거리…국내 부품사엔 최대고객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에게 골칫거리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국내 부품사들에게는 최대고객으로 자리했다. 샤오미·화웨이·비보·오포 등은 자사의 스마트폰에 국내 부품사들의 반도체와 지문인식 모듈, 카메라 모듈 등을 탑재하며 수급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매각 위기에 몰렸던 동부하이텍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전력 반도체... 삼성전자, 협력사 환경안전 경영체제 강화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환경안전 경영 노하우를 전파하며 동반성장 체제를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25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상생협력 활동 확산과 동반성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2016년 협력사 소통의 장(場)’을 개최했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의 470개 1차 협력사 대표와 임원,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 김행일 환... 화웨이, 삼성전자에 특허 침해 소송…달라진 위상 삼성전자(005930)가 또 한 번 특허 침해 소송에 직면했다. 이번에는 중국의 스마트폰 강자로 부상한 화웨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과 중국 선전 중급인민법원에 특허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서 화웨이는 삼성전자가 4세대(4G) 이동통신 업계 표준... 삼성전자,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에 ‘기어VR’ 지원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에 가상현실(VR) 체험 기기를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23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양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정부와 유엔(UN)이 주관하는 제1회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WHS)에 참석했다. 조윤수 주터키 한국대사(가운데)가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 VR 쇼케이스에서 삼성 ‘기어VR’을 착용하고 VR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사...  화웨이, 삼성전자 상대 미국과 중국서 특허권 소송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미국과 중국 법원에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지난해 출시된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P8. 사진/화웨이 공식 홈페이지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시해 삼성이 4세대(4G) 와이어리스 휴대전화 기술과 운영시스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