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 재선)을 임명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 번의 부대표와 원내대변인 경험을 통해 원내 상황을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능력가”라며 “다른 당과의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20대 국회가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1조 5천억 부채 대한석탄공사, 임원들은 성과급 잔치 완전 자본잠식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대한석탄공사가 해마다 1000억원에 가까운 적자와 이자에 회생조차 어려워졌지만 경영책임을 진 임원들은 억대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4일 “‘대한석탄공사 15년 경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석탄공사는 부채가 1조5604억원에 달하는 등 빚더미에 허덕였지... 중기청 의무고발제 통한 검찰고발요청 8건에 그쳐…제도개선 필요 중소기업청이 지난해부터 의무고발요청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공정거래를 넘겨받아 검토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 검찰고발 요청이 이뤄진 것은 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중기청의 '의무고발요청권'을 분석한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미 고발 불공정거래 114건 가운데 고발은 8건, 미고발 69건, 검토중 37건... 정치권, 학교폭력 예방 위해 전문교사 의무화 추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내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입법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된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행정적인 문제와 재정적인 이유로 대부분 실행에 옮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