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만 교권침해사건 총 488건···서울교육청, 긴급지원팀 운영 앞으로 교사를 상대로 한 폭행이나 수업방해 등 교권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상근변호사가 포함된 긴급지원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심각한 사안에 대해서는 변호사를 통해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고려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12일 이같은 내용의 '2016 교원 사기진작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교육청은 부당한 교권침해 사안이... 검찰, '배임 혐의' 태권도협회 전 회장 소환 태권도협회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전 임모(63)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임씨는 회장으로 재임했던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허위로 활동보고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임원 40여명에게 11억원 상당을 부당하게 지급하는 등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차협회장 3연임 성공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이 수입자동차협회장 3연임에 성공했다. 24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정기총회를 통해 제 11대 한국수입차협회장에 정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정 회장은 강원 철원 출생으로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2년 포드와 인연을 맺은 ... 금융투자인회, 6대 회장에 오호수 전 증협회장 선임 오호수 전 증권업협회 회장(사진)이 금융투자인회 회장을 맡게 됐다. 사진/금융투자인회금융투자인회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호수 전 증권업협회 회장(2001년2월~2004년2월)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호수 신임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금융투자인회는 금융투자회사 대표 등 임원으로 재직하다 퇴임한 인사들의 모임이며, 이날 총회를 통해 ... 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 "경제지주 예정대로 추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경제지주로 중앙회 경제사업을 모두 이관해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작업을 예정대로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병원 회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농협경제지주를 개정 농협법에 따라 받아들이겠다"며 "경제지주가 농민이나 지역농협을 위한 조직이 된다면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