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SKT-CJ헬로 M&A, 20대 국회서 재조명 최근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거론되고 있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 추진 등 이슈가 20대 국회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책세미나 자리에서 단통법 개선방안에 대해 "시장에 미치는 여러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국회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KT,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최종 점검 완료 KT(030200)가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최종 점검을 마쳤다. KT는 세계최초로 공공안전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인 PS-LTE를 적용한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시범사업 종료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완료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PS-LTE 방식을 적용한 재난안전통신망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사진/KT KT는 지난해 10월 국가... 단통법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 '불협화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핵심으로 꼽히는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를 두고 정부내에서도 불협화음이 생기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상한제의 폐지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진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등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년 일몰로 운영되고 있는 지원금 상한제를 손보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반면 청와대와... KT, 기가 와이파이 홈 가입자 100만 돌파 KT(030200)의 기가 와이파이 홈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KT는 최고 867메가비피에스(M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하는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서비스 출시 이후 15개월 만이다. 기가 와이파이 홈은 기존의 일반와이파이에 비해 커버리지와 최대속도가 월등히 뛰어나다. 송신 출력세기가 ...  통신주, 단말기 지원금 상한 폐지 우려감…동반 약세 통신주가 동반약세다. 단말기 지원금 상한이 폐지될 것이라는 우려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통신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KT(030200)(-1.29%), LG유플러스(032640)(-4.05%), SK텔레콤(017670)(-1.15%)가 동반 약세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단말기 지원금 상한을 현재의 25~35만원에서 출고가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