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유망 스타트업 15개사, 실리콘밸리에 서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15개사가 세계 IT산업의 산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섰다. 중소기업청은 13일(현지시간) 현지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을 상대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IR) ‘코리안 스타트업 서미트’(Korean Startup Summit)를 개최했다.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드레이퍼(Draper) 대학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스타트업 창업정책을 아이디어·내수 위주에서 기... (현장에서)건설현장 안전 관리에 비용절감이라니 6월의 첫날 국민들은 끔찍한 폭발사고 소식과 함께 아침을 맞았다. 지난달 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기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하는 대형사고가 또 발생한 것이다. 확실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후진국적 '인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현장에서)박현주 회장, 이제는 소통에 나서야 할 때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006800))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3일 미래에셋대우 임시주주총회에서 비상근 미등기 임원도 회장 직위를 맡을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개정안이 통과된 결과다. 그는 앞서 미래에셋대우 회장(비상근 미등기 임원)에 올라 미래에셋증권(037620)과의 합병(통합)작업을 진두지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비쳐온 터였다. 증권업... (현장에서)공정위, 심사 결과 발표 일정 내놔야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가 결국 역대 최장기간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지금까지 공정위의 M&A 심사가 가장 길었던 것은 지난 2010년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할 때로 132일 만에 결과가 나왔다. 두 기업이 M&A를 결의한 것은 지난해 11월 2일이다. 한달 뒤인 12월 1일 SK텔레콤은 공정위에 CJ헬로비전의 인수 승인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