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브렉시트, 과거 리먼사태와 달리 영향력 제한적”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브렉시트는 과거 리먼 사태와 같이 직접적인 금융시스템 훼손을 유발했던 위기와는 성격이 다르다”면서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은 크지만 과거 사례보다는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27일 오전 7시30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및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한 ‘브렉시트 관련 금융권역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하면... 예금자보호 설명·확인제 시행…임종룡 "예금자보호 한층 강화될 것"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제도가 도입돼 예금자에 대한 보호가 한층 더 두터워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우리은행 본점을 방문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면서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제도를 직접 체험한 후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위원장을 비롯해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이광구 우리은행 행장 및 담당 임직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테러자금조달 대응 실천방안 필요" "전 인류의 당면한 위협인 테러자금조달 대응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 회원국 및 지역기구,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석하는 FATF 부산 총회에서 임종룡 위원장이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는 FATF 회원국, 준회원 및 ... 임종룡 금융위원장 "고통분담 없는 구조조정 성공할 수 없다" "기업 구조조정의 성패는 이해관계인들이 서로 얼마나 고통을 나누는지에 달렸다. 이게 뒷받침이 안 되면 어떤 제도적 지원이 있어도 구조조정은 성공할 수 없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6일 '금융시장 현황 및 주요 금융개혁 과제'란 주제로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 강연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자구노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임종룡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