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청와대 서별관회의 회의록 없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청와대 서별관회의에 대해 "비공식적임 모임으로 논의되는 내용에 대한 기록은 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청와대 본관 서쪽 별관에서 열린다고 해 '서별관회의'로 불리는 이 회의체는 경제부처 고위 당국자들의 비공식 모임이다.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은 최근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서 대우조선 지원을 결정, 산은은 들러리 역할만 했다"라는 취지의 인...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브렉시트 충격 안정세"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상황과 관련해 금융시장 충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초의 EU 탈퇴사례로 향후 상황 전개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고 금융시장에 장기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당면한 금융시장 상황에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책금융, 신성장 산업 이해도 제고해야" "산업과 금융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정책금융은 신성장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야 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7일 9개 정책금융기관과 46개 연구기관, 신산업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제조업과 ICT 융합이 진전되고 한류를 대표하는 ... 임종룡 “브렉시트, 과거 리먼사태와 달리 영향력 제한적”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브렉시트는 과거 리먼 사태와 같이 직접적인 금융시스템 훼손을 유발했던 위기와는 성격이 다르다”면서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은 크지만 과거 사례보다는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27일 오전 7시30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및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한 ‘브렉시트 관련 금융권역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