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아울렛, 아울렛 페스티벌…최대 50% 할인 현대아울렛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아울렛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아울렛은 행사 기간 동안 '쇼핑, 놀이가 되다'를 주제로 브랜드별 할인 행사와 유명 가수 콘서트, 버블쇼, 아동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4개 현대아울렛(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 전체가 동시에 참여해 총 400여개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 역시즌·전시품…'B급' 파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전시품이나 역시즌 이월상품 등 다양한 'B급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 시작했다. 내수경기 악화로 지갑을 쉽게 열지 않는 고객들은 원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유통업계 입장에서도 재고상품을 처분할 수 있어 고객과 기업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온라인몰, 가전제품 양판점 등은 때 ... 신세계사이먼, 역대 최대 규모 초대형 쇼핑축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 '더 파티(The Party)'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 추가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하루종일 다채롭게 펼쳐지는 야외 공연과 이벤... 대형쇼핑몰 인근 중소상인 10곳 중 7곳 매출 '뚝' 복합쇼핑몰과 아웃렛 인근에 점포를 둔 중소 유통상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매출이 3분의 1가량 줄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송파·문정, 고양·파주·김포, 이천, 부여, 청주 등 5개 권역 대형 쇼핑몰 인근 중소유통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대형쇼핑몰 입점관련 주변상권 영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쇼핑몰 입점이 경영에 미친 ...